쇼핑몰 갔다가 체력 다 씀
그냥 구경만 하려고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눈 돌아감,,, 세일 표시 붙어 있는 곳마다 일단 멈춰서 보고 또 보고!!!
옷 하나 집었다가 내려놓고, 다시 돌아가서 들고 오고ㅋㅋㅋ 이걸 몇번을 반복한 건지 모르겠음. 피팅룸 거울 앞에서는 분명 괜찮았는데 밖에 나오니까 갑자기 애매해 보여서 또 고민함,,,
결국 쇼핑백 두 개 들고 나옴!!!
구경만 한다며 진짜로. 발바닥은 아픈데 집에 와서 산 거 다시 펼쳐보니까 기분 좋아짐,,, 아직 가격표도 안뗐는데 침대 위에 계속 늘어놓는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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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백 두 개 들고 나오면서 구경만 했다는 말 ㅋㅋㅋ
피팅룸 거울은 사기임 밖에 나오면 다름 이거 다들 알지
가격표 안 뗀 채로 침대에 늘어놓는 거 행복의 시간이지
들었다 놨다 다시 가서 들고 오는 루틴 ㅋㅋㅋ 나도 함
발바닥 아픈 건 쇼핑 성공의 증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