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의 연락
한동안 소식 없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.
이름을 보고도 잠깐 멈췄다.. 잘못 본 줄 알았다.
별일 있냐고 물었더니 그냥 생각났다고 했다.
예전 얘기를 몇 마디 주고받았다.
잊고 있던 일까지 하나씩 떠오르네.
그때는 대수롭지 않았는데 지금 들으니 좀 웃겼다..
긴 말 없이 안부만 묻고 끊었다.
반가왓다. 괜히 마음 한구석이 묵직하기도 했다.
통화 기록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뒀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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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화 기록 안 지우는 마음 알 것 같네요. 좋은 연락이었길
그냥 생각났다는 말이 제일 반갑죠. 저도 한 명 연락해 봐야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