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닥 탄 찌개
찌개를 올리고 불을 조금 세게 했다. 금방 끓겠지 싶어 뚜껑까지 덮었다.. 잠깐 딴짓한 게 문제였다.
탄 냄새가 먼저 올라오네. 뚜껑을 여니 국물은 줄었고 바닥에서 검은 게 둥둥 떴다. 급히 불부터 껐다.. 늦었다.
윗부분만 살짝 떠서 다른 냄비로 옮겨봤다. 한 숟갈 먹으니 끝에 탄맛이 딱 붙는다.. 결국 몇 숟갈 못 먹고 내려놨다. 냄비 바닥은 아직도 까맣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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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껑 덮고 딴짓, 저도 지난주에 똑같이 했습니다. 냄비 바닥은 베이킹소다예요
윗부분만 떠 옮기는 응급처치 ㅎㅎ 탄맛은 끝까지 따라오죠